시각 장애아동들을 위한 점자 동화책을 3년째 제작해 기증하는 고등학생들이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로 광주 동신고 봉사동아리 '돈돈혜(沌沌兮)' 인데요. '돈돈혜'는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구절로 '구분이 없다'는 뜻입니다.<br /><br />학생들은 장애인 친구의 입장에서 독서활동을 경험해보며 고충을 이해하고, 매 주말 시간을 내 점자 도서를 만들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앞으로도 점자 도서 제작을 통해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길 바란다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0615501732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